본문 바로가기

과외 먹튀 논란 배우 김민재 강경 대응 폭로글 작성자 증거 있어

제이팸 2021. 2. 25.

배우 김민재가 11년 전 과외비 20만원을 받고 제대로 수업을 하지 않았다고 한 네티즌이 폭로한 가운데, 김민재 측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폭로글을 작성한 네티즌도 맞불 대응을 예고했다.

과외 먹튀 논란 배우 김민재 강경 대응 폭로글 작성자 증거 있어

 

 

25일 해당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나의 먹튀 선생님, 유퀴즈 배우 김민재, 제가 허위유포자 라구요?”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A씨는 “아직도 반성 못 하신 거냐. 더 잘됐다. 예전 휴대폰 살리고 법적 대응하면 제가 당연히 승소할 것”이라며 “그때 같이 방문했던 친구를 증인으로 참여(하게) 할 수도 있다. 친구한테 문자 나눴던 내용 복구 요청해보겠다”고 밝혔다.

“김민재, 과외 횟수 다 채우지도 않고 먹튀” 폭로
김민재 측 “허위사실 기반 게시물, 법적 대응할 것”
네티즌 “오늘까지 사과 없다면 경찰서 방문”

그러면서 “일말의 가책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실망했다”며 “오늘 밤까지 회사 포함, 김민재의 사과가 없다면 경찰서 방문하고, 변호사분 선임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2010년 김민재와 과외 약속을 잡았던 날짜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러면서 “(김민재 측이 당시 출연했다고 주장한) 영화 ‘고양이...’와 ‘부당거래’를 보니 기간이 그렇게 겹치지도 않고, 과외시간은 1~2시간”이라며 “그 시간조차 못 낼 만큼 바빠 보이진 않으셨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4일 해당 네티즌은 ‘유퀴즈 배우 김민재 나의 먹튀 과외선생님. 사과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했다.

 

블로그 인기글

6시 내고향 떡볶이 서울 묵동 전화번호 연락처 포장 구입 문의 위치 어디

 

6시 내고향 떡볶이 서울 묵동 전화번호 연락처 포장 구입 문의 위치 어디

KBS 6시 내고향 2021년 2월 23일 농어촌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소식통! < 고향 노포 >입니다. 2월 23일 방송된 [떡볶이 – 서울 묵동] 관련 정보입니다 6시 내고향 떡볶이 서

mforu.tistory.com

강호동의 밥심 존리 주식 매도 팔아야 할 때 3가지

 

강호동의 밥심 존리 주식 매도 팔아야 할 때 3가지

대한민국 주식 열풍을 이끈 자산운용사 존리 대표가 부자 되는 실전 재테크 테크닉을 공개하며 슈카와 신사임당이 깜짝 출연 한다 강호동의 밥심 존리 주식 매도 팔아야 할 때 3가지 존리 대표

mforu.tistory.com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김치국밥 군만두 달인 부산 맛집 식당 위치 어디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김치국밥 군만두 달인 부산 맛집 식당 위치 어디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에서는 부산의 김치국밥 군만두 달인이 소개되는데, 김치국밥 군만두 달인 부산 맛집 식당 위치가 어디인지 알아보자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김치국밥

mforu.tistory.com

월드클래스 김연경 인성 역시 월클 여자배구 대표팀 시절 일본 진출 에이스 모두 화제

 

월드클래스 김연경 인성 역시 월클 여자배구 대표팀 시절 일본 진출 에이스 모두 화제

월드클래스 김연경 인성 역시 월클 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예전 여자배구 대표팀 그리고 일본 진출 상황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월드클래스 김연경 인성 역시 월클 여자배구 대표

mforu.tistory.com

 

과외 먹튀 논란 배우 김민재 강경 대응 폭로글 작성자 증거 있어

 

 

게시글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연기 지망생이던 당시 과외사이트를 통해 배우 김민재를 알게 돼 약 5회의 연기 과외를 20만원에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민재가 제대로 된 티칭을 하지 않았고, 자신을 향해 “쌍꺼풀 수술은 꼭 해라. 살 좀 빼라”는 두 마디만 했으며, 5회 과외 횟수를 다 채우지 않고 잠적했다고 폭로했다.

폭로 이후 이날 김민재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는 게시물의 작성자가 제시한 시기에 영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연출팀으로 참여해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며 “이와 병행해 영화 ‘부당거래’에 출연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에 과외를 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허위사실에 기반 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작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