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최종선택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숲세권 성시경숲 나홀로 아파트 매매가 4억9천 리모델링 무엇이든 바꿔보살 신혼집
구해줘홈즈 최종선택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숲세권 성시경숲 나홀로 아파트 매매가 4억9천 리모델링 무엇이든 바꿔보살 신혼집
2020년 11월 29일 방송된 구해줘홈즈 86회에서는 서울역&강남역 출퇴근!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집 찾기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 in 서울 <서울역&강남역 출퇴근!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집 찾기>
최종 선택된 서대문구 홍은동 숲세권 성시경숲 근처 매물 바로 무엇이든 바꿔보살 아파트 입니다.
내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의뢰인♡ 각자의 직장 때문에 시간 맞추기 어려움은 물론,이사 경험도 많지 않아 결국 홈즈를 찾았다고! 예비부부의 직장이 위치한 서울역&강남역까지 대중교통 1시간 이내의 사랑이 가득한 신혼집을 구해줘~홈즈!
예비부부의 조건부터 알아볼까요?
희망 지역은 서울 전역으로 두 사람의 직장이 있는 서울역과 강남역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곳을 바랐다. 또 신축 또는 리모델링이 되어 있는 집으로, 집 근처 편의시설과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길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5-6억 원대였지만, 집이 마음에 든다면 7억 원 중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구해줘홈즈 신혼집 최종선택 올 리모델링 서대문구 홍은동 <무엇이든 바꿔보살 아파트>
“너희가 뭔데 날 (겉만 보고) 판단해!” 올 리모델링으로 반전매력 선사하는 화이트&우드 인테리어! 신혼집 인테리어는 이집처럼~♡
두 사람은 서대문구 홍은동으로 향했다 북한산 둘레길과 연결된 홍은동이 서울에서 손꼽히는 숲세권이라고 소개하며, 맑은 공기를 자랑했다.
그리고 지하철 3호선 녹번역까지 도보로 10분, 홍제역까지는 도보로 15분 거리였고 차로 10분거리에 대형 마트도 있었다.
실제로 매물 인근에 가수 성시경의 이름을 딴 ‘성시경 숲’이 있어 숲세권이라고 했다. 매물 보기에 앞서 박나래는 “리모델링의 교과서를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로꼬와 양세형은 리모델링한 '무엇이든 바꿔보살 아파트'란 매물을 공개했다.
중문이 없이 이어진 구조로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시킨 인테리어 리모델링이 된 아파트 매물이었다.
그리고 최근 가장 유행하는 깔끔한 화이트 앤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져있었다. 마루 바닥의 심심한 느낌은 헤링본 바닥으로 리모델링 마루 시공을 하여 보완되어있었다. 특히 메인 등 대신 간접등을 활용하는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를 잘 맞춰서 눈의 피로를 덜고, 메인등 자리에는 우드 실링 팬까지 있는 아늑한 느낌을 주는 매물이었다.
게다가 예전 리모델링 전에 주방 싱크대 구조가 짧은 기역 형태였는데, 그 부분을 역으로 뒤집는 주방 인테리어를 해서 더 길게 주방 공간을 확보한 게 눈에 띄었다. 다만 상부장이 주는 갑갑함을 없애기 위해 선반으로 개방감을 강화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수납의 부분에서는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기본 옵션부터 모든 창 새시까지 교체된 내부가 모두를 깜작 놀라게 했다. 게다가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숲뷰는 플러스를 더했다.
올 리모델링 되어 환골탈태한 이 매물에 대해 최종 가격을 알아봤다. 양세형은 "가격이 하이라이트"라면서 무려 4억 9천만원이라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로꼬도 "여긴 무조건"이라며 적극 추천했다.
의뢰인의 선택만 남은 가운데 의뢰인은 로꼬가 속한 복팀의 '무엇이든 바꿔보살' 아파트를 선택했다.덕팀도 패배를 인정했다. 의뢰인은 "숲세권이 좋았다"면서 우드 앤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며 이유를 전했다.
두 번째로 마음에 든 2순위 아파틑 한남동 루프탑 매물인데, 위치는 최적이었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인테리어로 최종에서 아쉽게 탈락했다고 전했다.
구해줘홈즈 서울 용산구 한남동 루프탑 드럼 LP카페 투베이 거실 두 개 매매가 7억5천 신혼집
해당 업체와 광고나 지원이 전혀 없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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