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서울 마포구 합정 웨딩홀 하우스 매매 6억5천 2008년 준공 올리모델링 복층 다락방 박공지붕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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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9일 방송된 구해줘홈즈 86회에서는 서울역&강남역 출퇴근!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집 찾기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 in 서울 <서울역&강남역 출퇴근!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집 찾기>

내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의뢰인♡
각자의 직장 때문에 시간 맞추기 어려움은 물론,이사 경험도 많지 않아 결국 홈즈를 찾았다고! 예비부부의 직장이 위치한 서울역&강남역까지 대중교통 1시간 이내의 사랑이 가득한 신혼집을 구해줘~홈즈!

 

예비부부의 신혼집 원하는 조건부터 알아볼까요?

희망 지역은 서울 전역으로 의뢰인 두 사람의 직장이 있는 서울역과 강남역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곳을 바랬습니다.  또 신축 또는 리모델링이 되어 있는 집으로, 집 근처 편의시설과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길 원했습니다.  예산은 매매가 5-6억 원대였지만, 집이 마음에 든다면 7억 원 중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구 합정동 <합정 웨딩홀 하우스>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동 받고! 순백의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웨딩홀 감성 물씬~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래퍼 로꼬와 양세형은 마포구 합정동으로 향한다. 2008년 준공된 매물이지만 내부는 리모델링을 마친 반전 매물이었다. 게다가 현재 신혼부부들이 이미 거주중이라며 좋은 기운을 뿜었다. 내부 역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화사한 분위기가 느껴져 설렘을 안겼다.

화장실 욕실은 올 화이트 타일 인테리어 중에 욕실 수전을 블랙 색상으로 배치하여 포인트를 살린 것이 특징이었다.

올 화이트로 실내공간을 꾸민 인테리어는 마치 웨딩홀을 연상케 하며, 박공지붕을 그대로 살린 2층 리모델링 공간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고 한다.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는 베란다도 내부로 연결되어 있어 웨딩홀 같은 하우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화이트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시공된 매물이었다.

이때, 매물을 둘러보던 중, 창문으로 YG사옥이 한 눈에 보이자 박나래는 “K-POP 뷰”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꼬는 "처음본다"며 흥미로워했다. 그러면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탑층 매물이라 1층과 2층 투 베란다가 특징인 매물이다.

탑층 구조의 장점을 살려 비밀 다락방까지 히든공간으로 제공되는 매물이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며 마무리, 황금 인프라인 합정 웨딩홀 하우스의 가격의 매매가는 6억 5천만원이라며 희망가에 안착했다.

로꼬도 "신혼부부가 살기 좋다"고 했고, 한다감은 "인정하지만 산책로가 멀다"면서 기본옵션이 적다고 했다. 이에 양세형은 "리모델링이 최고의 옵션"이라며 받아쳤다.

해당 업체와 광고나 지원이 전혀 없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