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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서울 용산구 한남동 루프탑 드럼 LP카페 투베이 거실 두 개 매매가 7억5천 신혼집

by 제이팸 2020. 11. 30.

구해줘홈즈 서울 용산구 한남동 루프탑 드럼 LP카페 투베이 거실 두 개 매매가 7억5천 신혼집

2020년 11월 29일 방송된 구해줘홈즈 86회에서는 서울역&강남역 출퇴근!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집 찾기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 in 서울 <서울역&강남역 출퇴근!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집 찾기>

내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의뢰인은 각자의 직장 때문에 시간 맞추기 어려움은 물론,이사 경험도 많지 않아 결국 홈즈를 찾았다고 합니다! 예비부부의 직장이 위치한 서울역&강남역까지 대중교통 1시간 이내의 사랑이 가득한 신혼집을 구해줘~홈즈!

예비부부가 원하는 신혼집 조건을 알아볼까요?

희망 지역은 서울 전역으로 두 사람의 직장이 있는 서울역과 강남역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곳을 바랐다. 또 신축 또는 리모델링이 되어 있는 집으로, 집 근처 편의시설과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길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5-6억 원대였지만, 집이 마음에 든다면 7억 원 중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동 루프탑>

365일 즐기는 로맨틱한 루프탑 공간! 탁 트인 한남동 뷰를 파노라마로 즐기는 뷰 맛집! ‘우리집 루프탑가서 몰디브 한 잔?’

덕팀에서는 배우 한다감과 노홍철이 용산구 한남동으로 출격한다.

1994년 준공된 매물이지만, 내부 리모델링을 마친 매물로 실내가 공개된 순간 노홍철과 박나래는 “내 스타일이야~”를 외쳤다고 한다.

한다감은 감성이 묻어나는 집 내부를 공개, 역시 리모델링했다고 했습니다.

특히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도 절전이 되는 LED 에디슨 조명 인테리어를 통해 집안 전체 분위기가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또 LP클럽을 연상케 하는 거실을 본 로꼬 역시 “음악인으로 탐나는 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집 주인의 취향이 묻어나는 공간에 상대팀인 복팀 박나래는 "내 스타일"이라 외쳤죠. 거실이 두 개인 것이 특징인데 투 베이 구조로 어디서나 탁트인 조망과 채광을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로 리모델링 된 매물이었다.

드럼을 칠 수도 있고 빔 프로젝터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스크린이 있는 자그마한 공간이 2층에 있었다.

한다감은 "경악을 금치 못할 뷰가 있다"면서 다양한 공간들을 소개했다. 이어 하이라이트 공간을 공개, 아티스트적인 분위기가 풍기자 로꼬는 "제가 들어가야할 것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매물의 하이라이트는 막힘없이 뻥 뚫린 루프탑으로 한남동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곳이었다.

마지막으로 루프트탑 공간을 공개, 바로 남산 뷰까지 보이자, 모두 "카페에서나 볼 수 있는 뷰"라며 상상불가라 했고, 노홍철은 "내가 꿈꾸던 곳"이라 외쳤다.

한다감은 "한남동 루프탑"이라며 깔끔하게 이름을 지었다. 서울의 중심을 누리는 시티뷰라며 시티뷰를 머금은 루프트탑이라 전했다. 가장 궁금한 가격에 대해서 예산에 들어왔을지 긴장된 가운데, 한다감은 7억 5천만원이라 했고 예산을 꽉 채운 가격이라 했다. 

로꼬는 "굉장히 탐난다"고 하자, 모두 "의뢰인이 안 한다고 하면 로꼬한테 넘기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업체와 광고나 지원이 전혀 없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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