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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 존리 주식 매도 팔아야 할 때 3가지

제이팸 2021. 2. 22.

대한민국 주식 열풍을 이끈 자산운용사 존리 대표가 부자 되는 실전 재테크 테크닉을 공개하며 슈카와 신사임당이 깜짝 출연 한다

강호동의 밥심 존리 주식 매도 팔아야 할 때 3가지

 

 

존리 대표는 22일 밤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한다. 그는 부자 되는 실전 재테크 비결부터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일화 및 과정들을 털어놓는다.

존리 대표는 재테크는 테크닉이 아니라며 일찍 투자를 시작하고 오래 갖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그가 가장 오래 갖고 있는 주식은 무려 30~40년이나 됐다고 말한다.

이렇게 장기 투자를 하는 중에도 예외 사항은 있다며 ‘주식을 팔아야 하는 세 가지 경우’를 공개한다. 어느 때보다 현실적인 조언에 MC 남창희는 메모까지 하며 집중한다.

존리의 책에서도 밝혔듯이 장기투자를 하더라도 매각을 해야 할 시점이 있다. 일종의 예외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처럼 주식을 팔아야 할 예외적인 경우가 크게 세 가지라고 본다.

1) 첫 번째로는 갑작스럽게 주식 가격이 급등했을 때다.

2) 두 번째로는 세상이 변했을 때다.

3) 세 번째로는 새로운 투자를 할 때다.

위에서 열거한 예외 조항이 아니라면 굳이 가격의 변화에 흔들려서 매각하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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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존리는 "주식은 살 때 조심해야 된다. 내가 이걸 왜 사는지"라며 주식 사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연예인들의 파급 효과가 크지 않냐. 인식이라든가. 근데 대부분 주식 투자 실패한 얘기를 한다. 내가 많은 방송에 나가서 연예인들한테 어떤 주식을 샀냐고 하면 놀랍게도 모른다. 뭐 만드는 회사인지, 그 회사를 왜 샀는지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거나 친구가 사라고 했다고 한다. 그건 잘못된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명한 투자가들은 회사의 가치를 보고 투자한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은 가격 맞히는 거로 생각한다. 그 회사의 본질적인 걸 보려고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과거 S통신사 주식을 3만 원대에 산 존리는 10년 후 440만 원에 매도한 사실을 언급하며 "사람들은 짧은 기간에 몰두한다. 주식 시장에서 3년, 5년은 굉장히 짧은 기간이다. 시간이란 게 필요하다"고 주식에서는 시간과의 싸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들이 주식 사고파는 타이밍을 물어보는데 투자하기 제일 좋을 때는 지금이다. 타이밍 맞히는 건 도박이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존리는 "S 전자도 마찬가지다. 30년 동안 주식 그래프를 보면 안다"며 "내가 얘기한 것처럼 꾸준히 했으면 다 부자가 됐다. 근데 그걸 못 참아서 부자가 못 되는 거다"라고 전했다.

또한 존리는 주식 파는 법에 대해서는 "절대 샀다 팔았다 하지 마라"라며 "대부분 주식 사서 20% 오르면 빼고, 20% 손해 보면 손절매를 한다. 그건 절대 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주식을 파는 건 더 좋은 경쟁회사가 생겼거나 세상이 바뀌었을 때 팔아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존리는 예전에 "고향이 인천. 아버지가 건설업을 하셨는데, 잘 안되서 빚을 많이 지셨다"며 "당시에 힘들었지만 많은 걸 배웠다"고 어린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또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배운 건 노후 준비에 대한 것이었다"며 "미국이 발전하게 된 것은 이 노후 준비 덕분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존리가 한 방송에서 어린시절 아이스크림 팔던 과거를 공개했다. 존리는 "아이스크림을 팔 때 장소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다 팔아서 짜장면 사먹고, 친구들에게 배당금도 나눠줬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강호동의 밥심에서 존리 대표가 주식과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2030세대의 재테크 워너비이자 경제 유튜버 슈카, 신사임당이 깜짝 등장해 존리 대표의 덕을 본 산증인(?)임을 밝힌다.

신사임당은 과거 존리 대표의 말을 듣고 주식에 투자해 거금을 벌었다고 고백한다. “대표님 말을 더 믿었다면 인생이 바뀌었을 텐데(?)”라며 적게 투자한 걸 땅을 치며 후회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또 슈카는 “존리 대표는 집을 ‘안’ 사는 거지만 나는 집을 ‘못’ 산 거다”라고 재치있게 말하며 부동산보다는 기업의 미래에 투자하는 ‘주식 투자’가 효과적이라는 존리 대표의 철학에 동감한다고 말한다.

이어 두 사람은 개인 투자를 하게 된 계기와 본인만의 돈 버는 방법을 공개한다. 신사임당은 과거 방송국 PD 시절 현타(?)를 세게 맞고 사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직장인이었던 그는 렌탈 스튜디오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 너튜브, 재테크 등을 병행하는 현재의 매출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펀드매니저 출신 슈카는 사회초년생 시절 이틀 만에 수익을 얻고 게시판에 조언을 구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주식을 정리한 지 1년 후 그 주식이 그해 가장 많이 오른 주식으로 신문 헤드라인에 올랐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한다. 지금은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주식 투자 중이며 젊을 때는 자산의 7~80%까지 투자해야 한다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까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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