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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한국인의 밥상 강릉 주문진 복숭아 병조림 효소 판매하는 곳 연락처 위치 온라인 장터 택배 구매 숙박 예약하는 방법

by 제이팸 2020. 11. 27.

한국인의 밥상 강릉 주문진 복숭아 병조림 효소 판매하는 곳 연락처 위치 온라인 장터 택배 구매 숙박 예약하는 방법

* 바다 옆 복사꽃마을의 겨울맞이 홍게 잔칫날!

이맘때 강릉 주문진항에는 차가운 공기를 머금고 물오른 해산물이 하나둘 쏟아진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붉은 대게인 홍게! 수심 1,200m에서 잡아 온 홍게를 사러 복사꽃마을 부녀회장인 이광월 씨가 나선다. 예로부터 과수 농사를 많이 짓던 이 마을에서는 평소 주민들이 자주 모여 서로의 농사일을 돕고 음식을 나눠 먹는단다.

신선한 과일이 많을 뿐 아니라 바다와 가까워 마음만 먹으면 싱싱한 해산물을 언제든 구할 수 있다는 복사꽃마을. 올해 아흔 살 시어머니도 광월 씨가 사 온 홍게를 보며 미소 짓는다. 바다 옆 마을에 찬 바람이 불면, 1년 동안 일을 도와주고 고생한 이웃들을 위해 겨울맞이 잔치가 열린다.


붉은빛이 보는 것만으로 입맛을 돋우는 홍게찜은 내장이 고소하고 감칠맛이 난다. 마을 잔치에 마을의 특산품인 복숭아가 빠질 수 없다! 멥쌀, 흑미, 수수, 좁쌀, 찹쌀, 복숭아까지 마을 주민들이 각자 농사지은 식자재를 모아 향긋한 복숭아 잡곡 전병을 만든다. 둥글게 빚은 잡곡 반죽에 쑥과 말린 대추를 고명으로 올리고 노릇노릇하게 굽다가 복숭아를 소로 넣는다.

꾸리살은 소 한 마리에 3kg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 고기 향이 진하고 쫄깃해 육회로 무치면 안성맞춤이다. 곳간에 쟁여두었던 귀한 식자재, 까치버섯은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참기름과 간장을 넣고 볶는다. 홍게와 홍합으로 육수를 낸 뒤 칼국수 면과 냉이를 넣고 한소끔 끓인 홍게 냉이 칼국수까지, 한솥밥을 나누는 시간이 1년 농사의 고단함을 잊게 한다.

강릉 소개된 곳 장소와 연락처 전화와 위치가 어디인지 상세한 정보를 알아볼까요?

【 이름 상호 】
복사꽃마을 (복숭아 병조림, 복숭아 효소 판매)

 

【 주소 위치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527-3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876-10

【 전화 】
033.661.5207~8
010.9907.2278

【 영업시간 】
매일 09:00 - 18:00

【 홈페이지 】

복사꽃마을 온라인 장터 마을 체험 소개

 

강원 강릉 복사꽃마을:강원 강릉 복사꽃마을

 

dohwa.invil.org

【 체험 가격 정보 】
과일따기 체험 28,000원
복숭아 전병만들기 5,000원
동해바다 봄체험 15,000원

【 업체소개 】
복사꽃 마을은 주문진 바닷가에서 4km내에 위치해 있는 숨은 진주와 같은 무공해 청정마을 입니다.
영동지역 최대 과수마을답게 사계절 풍부한 과일을 생산해내고 정보화 마을의 이름을 걸고 복사꽃 축제, 허수아비 축제를 통한 브랜드가치 향상과 체험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발전을 이뤄내고 있는 고장입니다.
정보화마을, 축제문화의 열어낸 복사꽃 마을 - 복사꽃 마을이 2002년 태풍루사의 가슴아픈 추억을 딛고 오늘의 안정과 발전을 이뤄낸 가장 큰 원동력은 아픔을 이겨내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와 하나로 단결된 마음에 있습니다. 복사꽃 축제, 허수아비 축제는 주민들 손으로 그 아픔을 이겨낸 징표이며, 축제를 통한 브랜드 가치향상과 소득증대는 정보화마을의 축제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복사꽃 마을의 자랑입니다.

체험과 농촌관광의 새로운 문화, 복사꽃마을에 시작하겠습니다. - 주 5일근무제도의 확대와 정착은 단순히 보고 지나치는 여행의 문화를 체험과 여가를 하나로 이어주는 새로운 문화로 바꾸어내고 있으며,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농촌관광이야 말로 방문객과 농촌 모두가 원하는 새로운 문화입니다. 저희 복사꽃 마을은 산과 바다, 신리천이라는 자연자원과 공동체험시설과 다수의 숙박시설, 전통농기구 체험장등 축적된 인프라와 팜스테이마을, 녹색농촌 체험마을을 하나로 이어주는 정보화마을의 든든한 체험 시스템은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만족을 드릴것입니다.

정보화마을로 새롭게 태어나는 복사꽃마을 -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과 주민들의 정보화 교육을 통한 활용 능력의 향상은 복사꽃 정보화 마을의 또 다른 원동력입니다. 70대 할아버지가 손녀와 화상 채팅을 하고, 온라인을 통해 영농일지를 쓰고 농산물 판매에 까지 활용의 수준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저희 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복사꽃 마을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시고, 복사꽃 피는 봄, 동해바다가 그리워지는 여름, 허수아비와 지친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픈 가을, 부모님과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겨울. 언제든지 저희 복사꽃 마을을 찾아와 주세요.

【 꿀팁 】
※ 방송 직후에는 붐빌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거나 전화 문의 및 예약 후 이용하시길 권유합니다. 
※ 방송 후,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지연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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