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2사단 해안가 뚫렸다 진돗개 발령 신원 미상자 CCTV 포착
육군 22사단 해안가 진돗개 발령 뚫렸다.
육군 22사단 해안가 뚫렸다 진돗개 발령 신원 미상자 CCTV 포착
강원도 전방부대에서 군 경계태세인 '진돗개'가 발령됐다 해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신원 미상자가 출입금지 해안가를 걷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건데요. 강원도 고성 육군 22사단 지역에서 신원 미 상자가 CCTV에 포착되면서 또다시 진돗개 가 발령됐습니다.
'진돗개는 적의 침투가 예상되거나 무장 탈영병이 발생했을 경우 발령되는 전투대비태세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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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2사단 해안가 뚫렸다 진돗개 발령 신원 미상자 CCTV 포착
우리 군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CCTV에 포 착됐던 신원미상자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 로, 현재는 진돗개 발령은 해제된 상태입니다. 이 신원미상자는 출입이 금지돼 있는 강원 도 고성 제진 해안가를 걷고 있었으며 CCT V 포착 후 사라졌다가 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합참 등 군 당국은 합동심문을 진행 중 인 상황인데요. 이 사람은 심문 과정 중 "북한에서 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합참은 "정확한 내용은 계속 확인 중"이라며 이 사람이 실제 탈북자인지, 월북자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육군 22사단은 과거 노크귀순으로 물의를 빚었고, 지난해 11월에도 탈북자 한 명이 철 조망 뚫고 귀순한 바로 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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