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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질투의 화실 최종 선택 서대문 홍은동 북한산 숲세권 매매가 5억 5천

by 제이팸 2021. 1. 4.

구해줘홈즈 질투의 화실 최종 선택 서대문 홍은동 북한산 숲세권 매매가 5억 5천

서울&경기남부 <강남역 출퇴근! 화실이 필요한 그림부부 집 찾기>

구해줘홈즈 의뢰인의 신청 이유

구해줘 홈즈'에는 그림을 그릴 화실이 필요한 3인 가족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코로나 시국이니까 그림 그리러 나가기가 힘들다. 펜화도 하고 수채화도 하고 다양하게 하다 보니 작업 공간이 꽤 많이 필요하더라"라며 "집에서 그림 그릴 공간도 필요해서 의뢰를 하게 됐다"라고 신청 이유

구해줘홈즈 의뢰인의 희망 조건

오늘의 의뢰인은 그림에 조예가 깊은 그림부부! 손수 꾸민 첫 신혼집도 전세라 이사! 현재 거주 중인 집도 전세 기간 만료로 곧 이사 예정! “이사는 그만!” 아이가 생긴 후 한 곳에 정착하고 싶어 홈즈에 의뢰!
동화책 그림작가인 아내를 위해 ‘화실’은 필수! 남편 직장 ‘강남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의 서울&경기남부 지역에서 그림 부부의 감성을 채워줄 아늑한 보금자리를 구해줘~홈즈!
의뢰인은 방 3개, 미술 서적과 LP판을 보관할 공간이 있는 집을 희망했다. 또한 남편의 직장인 강남역까지 자차 이동 1시간 이내를 조건으로 꼽았다. 의뢰인은 "남편이 화장실을 오래 쓴다. 화장실이 2개"라고 말하거나, 그림 작가답게 '감성'을 희망하는 독특한 희망 사항을 전하기도 했다. 예산은 매매가 5억에서 6억 원대라고.

의뢰인의 최종 선택 서대문구 홍은동 <질투의 화실(feat.3방산뷰)> 매매가 5억5천만원

올 리모델링 아파트!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로 탈바꿈!
사시사철 매력적인 북한산 뷰 받고 산세권까지~ 왠지 질투 나는 집♥

첫 번째로 복팀의 유빈과 혜림, 양세형이 서대문구 홍은동으로 출격했다. 서울 홍은동으로 간 양세형-유빈-혜림은 방 3개, 화장실 2개의 집을 찾았다. 북한산이 보이는 산뷰에 유빈은 “질투난다. 여긴 산뷰에 교통도 좋다”라며 부러워했다.
양세형은 “방마다 산뷰라서 너무 질투나는 집”이라면서 ‘질투의화실’이라고 이름 붙였다. 양세형은 “3방 산뷰”라면서 으시댔다. 수납장과 에어컨도 옵션이었고, 다용도실도 산뷰에 크기도 딱 맞았다. 안방 등 각 방에서도 북한산 뷰를 즐길 수 있었다.

양세형은 "덕팀에게도 불행하게도 제가 마포구, 서대문구에서 연승을 달렸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첫 번째 매물의 장점으로 더블 역세권, 내부 순환로 위치, 직장까지 자차로 45분이라는 교통을 강점으로 꼽았다. 양세형은 통창 가득 북한산 뷰를 자랑하는 매물을 '질투의 화실'이라고 이름 붙였다.  해당 매물은 방이 3개, 화장실이 2개로 매매가 5억 5천만 원이었다.

의뢰인의 선택 이유

의뢰인은 "숲세권인 게 굉장히 좋았다. 방마다 숲을 볼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좋았다. 통창 한 견에 작업 공간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편리한 교통과 편의시설이 가까운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고 설명했다. 


복팀, 최종 선택 용인시 기흥구 중동 <내 안에 북 카페> 매매가 4억3천만원

우리 집에 북카페가 있다!? 넓은 거실 활용의 ★모범답안★
프라이빗한 야외 마당과 야외 발코니가 있는 3층 단독주택! 

‘요즘 상승세-형!’ 양세형 코디 & ‘아티스트 겸 CEO’ 유빈 인턴 코디 & ‘새신부’ 혜림 인턴 코디가 최종 선택 매물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의 내안의 북 카페.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복팀의 히든 매물. 유빈은 "공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도보 10분 이내"라고 소개했다. 혜림 역시 "저희 신혼집으로 탐나는 곳"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3층 구조 건물이 전부 사용 가능한 매물은 입구부터 자갈 가득한 마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방이 탁 트인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넓은 공간감을 준 데다 '감성'까지 충분히 갖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집과 맞춰 제작한 커다란 책장은 유빈이 '내 안에 북카페'라고 이름 붙이기에 충분했다.

내 안에(아내) 북 카페'는 거대한 거실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집은 거대한 거실에 소파와 대형 탁자를 두어 공간 활용의 정석을 선보였다. 유빈과 혜림은 맞춤 책장 앞 또 다른 작업 테이블에 마주 앉아 상황극으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매물은 방 3개, 화장실 3개로 매매가 4억 3천만 원이었다.


덕팀, 최종선택 의왕시 청계동 <정원의 왕 하우스> 매매가 4억8천만원

SNS에서나 볼법한 감성 가득~ 화이트 인테리어! 집안 곳곳 골드 포인트는 보너스♡
자연친화적인 야외정원까지! “살짝 설렜어 난~♪”

‘덕팀의 전문가’ 임성빈 코디 & ‘새신랑’ 박휘순 인턴 코디가 활약한 구해줘홈즈 덕팀 최종 매물은 바로 정원의왕 하우스. 박휘순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출발했다. 매물의 위치는 경기도 의왕시. 넉넉한 수납공간, 세련된 인테리어에 개인 정원까지 딸린 '감성' 가득한 매물에 박휘순은 '정원의 왕 하우스'라고 이름 붙였다. 
두 사람이 찾아간 빌라는 현관 양쪽에 신발장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했다. 거실도 넓을 뿐더러 아트월도 한쪽은 타일시공을 다른 벽면은 우드타일을 시공하는 등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었다. 게다가 거실을 살펴보던 박휘순은 임성빈 소장이 소개한 하이라이트 공간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이 집만 가질 수 있는 개인정원이 있던 것이다. 박휘순은 아이가 놀기에도 좋다면서 파라솔도 옵션이란 말에 흥분했다. 임성빈 소장은 이 집을 소개하면서 “정원의왕하우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휘순이 “정원의 ‘왕!’”이라며 힘주어 강조해 느낌을 살렸다. 김숙과 덕팀은 “오늘도 임성빈 소장은 이름 말하는데 실패!”라면서 웃었다.
임성빈 소장은 집안 곳곳을 살피면서 히든공간인 보조주방을 소개했다. 박휘순은 보조주방을 보자 “아내 잘 때 몰래 라면 끓여먹기 좋겠다”라며 반가워했다. 해당 매물은 방이 3개, 화장실이 2개로 매매가 4억 8천만 원이었다.

해당 업체와 광고나 지원이 전혀 없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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