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더 블럭 책과 술 정인성 대표 연희동 심야서점 바 위치 방문 방법

제이팸 2020. 12. 22.

유퀴즈 온더 블럭 책과 술 정인성 대표 연희동 심야서점 바 위치 방문 방법

낮에 놀고 밤에는 책과 술이 있는 서점을 운영하는 심야서점 바 정인성 대표가 나왔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 12월 23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는 모두에게 주어진 ‘하루’ 저마다 특별한 오늘을 보내는 자기님들을 찾아서 <오늘 하루> 특집으로 큰자기 유재석과 작은자기 조세호가 찾아갑니다. 책과 술이 함께하는 심야서점 바를 운영하는 정인성 대표입니다. 낮에는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졸리면 자요” 라고 말하는 직장인들의 워너비 정인성 대표인데요!

아무래도 책을 읽는 공간이라서 1인 손님 혼술족을 매우 환영하는 특이한 심야 서점 바네요. 그리고 3명까지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합니다. 그 이상은 책에 몰입하기 어려운 환경이거나 다른 독서하는 분들의 편의 떄문에 4인부터는 손님을 받지 않는 듯 합니다. 대기업을 관두고 남들과 정반대 하루를 연희동에 있는 바 & 심야서점에서 책과 술의 공감각을 구현하며 심야서점 바를 운영하며 사는 이유를 유퀴즈에서 밝힌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이벤트가 가득한 심야서점 바인데요 특이한 이벤트 중 하나는 심야서점 인기차트라는 것을 진행한다고합니다. 심야 서점에서 한 달에 한 번, 하나의 주제에 대해 손님들이 참여하는 백일장을 진행한다고 합니다.포스트잇에 써서 붙인 글을 다른 손님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한 달 뒤 3등 안에 들면 One free drink를 증정한다고 하네요. 심야서점 바의 손님들이 가장 사랑하는 이벤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술기운이 함께한 상태라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농밀한 글들이 가득해 포스트 잇을 읽는 즐거움도 가득한 심야서점 바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