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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제주도 한바퀴에서 제주의 맛 부시리 방어 은갈치 흑돼지 오겹살 구이 감귤 빙떡 요리 맛집을 맛보며 야생 돌고래 체험 성읍민속마을 억새 가득한 용눈이오름..

by 제이팸 2020. 11. 19.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제주도 한바퀴에서 제주의 맛 부시리 방어 은갈치 흑돼지 오겹살 구이 감귤 빙떡 요리 맛집을 맛보며 야생 돌고래 체험 성읍민속마을 억새 가득한 용눈이오름과 큰사슴이오름을 가다

 

특유의 유쾌함과 친화력으로 안방의 시청자들에게 에너지를 팍팍 전해 준 우리들의 꽃중년 신계숙 교수가 마침내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화산섬 제주.푸른 물결 위엔 돌고래들이 무리 짓고, 은갈치와 대방어는 살을 찌우며, 흑돼지 오겹살, 감귤, 빙떡은 제주 먹거리의 대표 자리를 놓고 다툰다.
 
그리고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의 목소리 배우 이재용도 만난다. 알고 보면 ‘동갑내기’ 신계숙 교수와 배우 이재용씨가 제주도 그 아름다운 절경 위에서 만들어낼 힐링 영화 한 편, 기대해 주시라!

제주도가 아름답다는 소식은  사람만 아는 게 아닌가 보다. ‘제주 월령리 선인장 군락‘의 부채 선인장들은 저 멀리 멕시코에서부터 해류를 타고 둥둥 떠 와 제주 바닷가에 정착했다. 이뿐 아니다. 동일리 포구에서 10분만 배를 타고 나가면 남방큰돌고래들이 인사를 하러 온다. 이 회색빛의 친근한 돌고래들은 제주 남쪽 바닷가에 100여 마리가 무리 지어 살며 아름다운 화산섬에 생명력을 더한다.

 

【 이름 상호 】
제주월령리선인장군락

【 주소 위치 】
제주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 참고사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해안에 분포해 있는 선인장 야생 군락. 천연기념물 제429호이다.


【 야생돌고래 예약 링크 】

제주도 야생 남방 큰 돌고래 탐사 체험 예약

 

네이버 예약 :: 제주야생돌고래탐사

*집결지는 동일리포구입니다. 예약전에 위치를 꼭 확인하세요!!! <2019 해양수산부 해양관광상품전 최우수상 수상> 제주 바다를 가장 잘 아는 선장님과 함께 자유롭게 바다를 유영하는 야생 돌고

booking.naver.com

【 체험 가격 정보 】
야생돌고래탐사 성인 38,000원

【 업체소개 】
당일예약문의 050-5558-3838
*돌고래 탐사 실패할 시 재방문(당일불가) 해주시면 돌고래 탐사 성공할때까지 탐사비용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파도가 높거나 최소인원 6명이 충족안될시는 탐사가 취소될 수 도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예약이기 때문에 최소정원 미달시 당일 연락드립니다.)

-당일 예약시에는 반드시 콜센터로 전화하셔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항지: 동일리포구 ('디스커버제주'로 검색하시면 안됩니다.)
-찾는 방법: 휴대폰, 네비게이션에서 '동일리포구'나 '칠상사' 를 검색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주소 :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하모로 98번길 14-32)
-최소정원: 6명
-최대인원: 11명

【 추가정보 】
돌고래는 매우 영리하답니다. 그래서 야생 돌고래 탐사 체험을 할 때 돌고래 근처에 도착하면 돌고래를 위협하지 않고, 돌고래가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기다리면 사람을 좋아하는 돌고래가 배 옆으로 살며시 다가와 사람들의 얼굴을 살펴본답니다.


노랗게 영근 감귤밭! 그곳에 토박이와, 이주민과, 프랑스인이 모였다! 모두 제주를 끔찍이 아끼는 사람들이다. 먼 길 찾은 신계숙 교수에게 제주도만의 특별한 바비큐 음식들을 대접한다는데...6kg 나가는 부시리로 회를 뜨고,두툼한 흑돼지 오겹살도 구웠다. 귤을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제주의 별미!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하다.

  
제주의 새벽은 항구에서부터 시작된다. 배들은 밤새 잡아 올린 빛나는 갈치들을 내리고, 상인들은 좋은 물건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매를 벌인다.

가을의 제주는 역시나 은갈치,그리고 방어가 제철이다. 모슬포와 마라도 사이 급한 물살을 이기며 살아가는 이곳의 방어들은 8kg가 넘어가는 ‘대방어’들이다.  한평생 방어 음식을 만들어온 전문가에게 부위별로 맛있게 먹는 비법도 전수 받는다.
 
‘성읍 민속 마을’에는 지금까지도 흙집 위에 새를 엮어 올린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박물관이 아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마을이다.  주민들이 제주의 옛 모습을 소중히 간직해온 덕에 신계숙 교수도 이곳에서 마음껏 시간 여행을 한다. 

갈옷을 차려입고 호탕하게 웃음 짓는 이곳 아낙들은 아궁이 불을 지펴 ‘빙떡’ 한 바구니 부쳐준다. 메밀로 반죽을 한 제주의 오랜 잔치 음식이다.

【 이름 상호 】
성읍민속마을

【 주소 위치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3294

제주시 → 제1횡단도로 → 교래입구 → 성읍 → 성읍민속마을

【 전화 】
064-710-6797


제주도 섬 곳곳에 300개가 넘게 흩어져 있는 오름은 제주를 더욱 빛나게 한다. 그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용눈이오름과 큰사슴이오름에는 억새밭이 장관이다.

 

바람 따라 흔들리는 억새들 사이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의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이재용씨가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 이름 상호 】
용눈이오름

【 주소 위치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실제로는 서로가 초면이지만, 어쩐지 낯설지가 않다. 알고 보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제주 바다의 푸른 물결 따라 바이크 라이딩도 하고, 제주도의 예쁜 카페에 들어앉아 그간의 회포도 푼다.
해물 가득 ‘삼선누룽지탕’은 신계숙 교수가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내오는 음식이다. 여기에 중국식으로 콩을 볶는 ‘마늘사계두볶음’의 현란한 요리 쇼를 더한다.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그 첫 시즌의 마지막 여정! 먹거리 가득, 볼거리 가득한 아름다운 제주에서 바이크 타고 놀멍 쉬멍, 제대로 한 바퀴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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